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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네오팜의 민감성 피부 전용브랜드 ‘아토팜’이 미국 화장품 전문매장에서 판매된다.
애경그룹 계열의 네오팜은 자사의 대표브랜드 아토팜이 미국 화장품 매장인 얼타(ULTA, www.ulta.com)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텐시브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아이리페어 세럼 등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기초화장품 8개 품목이 입점대상이다.
2월 말부터 미국 ULTA 전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ULTA는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미국 43개 주에서 450여 개의 화장품 전문매장을 보유한 대형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다.
네오팜 관계자는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인 ULTA에 아토팜 제품 입점을 계기로 아토팜의 시장성이 다시 한 번 검증된 만큼 해외 오프라인 매장 공략으로 수출을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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