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고유가 부담에 전날 급락했던 항공주가 일제 상승 반전했다.
28일 오전 9시37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1000원(2.20%) 오른 5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날 유가 급등에 따른 고유가 우려 속에 5%대 하락마감했다.
전날 2% 하락 마감했던 아시아나항공도 2%대 오름세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항공주와 관련 유가 상승을 기재 고급화와 유류 할증료로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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