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2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마케팅활동, 브랜드 인지도, 구매의도 등의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회전저항계수 기준)을 획득했다.
한국생산성본부의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올해로 9회째로, 2만5000여 명의 국내 최종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들의 마케팅활동,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관계구축, 구매의도, 브랜드 충성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제품부문에서 33개 제품군, 117개 브랜드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발표한 '2012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타이어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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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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