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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덕산하이메탈, SMD 증설 수혜 예상..사흘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덕산하이메탈이 3거래일째 오름세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신규라인 가동 가능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자심리를 고무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오전 9시17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거래일보다 400원(1.49%)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정훈 삼성즌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SMD가 내년 수요에 대비해 A3라인을 증설하고 V1라인은 시장선점을 위해 앞서 램프업할 가능성이 있다"며 "회사측의 전망보다 높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1분기에는 전분기대비 실적이 다소 주춤하겠지만 SMD의 신규 A2P3 라인이 돌아가기 시작하는 2분기부터는 다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SMD의 하반기 아몰레드(AMOLED) TV 라인에 대한 양산 전환여부가 새로운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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