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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축 바이러스' 공포에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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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지난해 독일에서 발견된 가축 바이러스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돼 당국과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해 여름 독일의 슈말렌베르크에서 처음 발견됐고, 이후 유럽 전역 수 천개의 농장에서 소와 양들이 감염됐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축은 사산 혹은 유산 하거나 심각한 기형으로 생존할 수 없는 새끼를 낳는다. 우유 생산량도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됐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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