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재미교포 존 허(22ㆍ한국명 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야코바클래식(총상금 370만 달러) 둘째날 8위로 밀렸다.
존 허는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카멜레온골프장(파71ㆍ6923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5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그렉 오웬(잉글랜드) 등 공동선두(8언더파 134타)와는 3타 차다. 노승열(21ㆍ타이틀리스트)은 공동 9위(4언더파 138타), 강성훈(25)은 공동 52위(2오버파 144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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