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대표 박래신)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봄방학을 맞이해 '제3회 장보고 역사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한국밸류 10년투자 어린이증권투자신탁1호(주식)'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학생은 장보고 유적지가 있는 중국 위해(웨이하이) 등지를 답사하며,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박3일 일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장보고 기념관과 갑오전쟁박물관 견학, 펀드와 미래설계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김대하 마케팅본부장은 "해양개척의 중요성을 미리 내다본 장보고의 위대한 업적이 멀리 보고 투자하는 밸류운용의 가치투자철학과 일맥상통한다"며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해양강국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며, 멀리 내다보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밸류 10년투자 어린이증권투자신탁 1호(주식) 펀드는 지난해 5월19일 설정돼 지난 20일 기준 누적수익률 13.63%를 기록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