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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선다.
22일 훼미리마트는 고양시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박재구 보광훼미리마트 총괄부사장과 이봉운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3년을 주기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이며 훼미리마트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해 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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