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본 쓰나미 잔해가 미국 서부해안에?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일본 쓰나미 잔해가 미국 서부해안에? (출처: KING5)
AD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지난해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파편들이 미국 워싱턴 태평양 연안에서 발견되고 있다.

22일 미국 시애틀 소재 지역방송국 KING5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주 북서부에 있는 올림픽내셔널파크(Olympic National Park) 먼 해안에 일본의 쓰나미 잔해로 추정되는 갖가지 물건들이 쓸려오고 있다.


서로 다른 크기의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낚시용품, 빨간색 마개가 달린 동일한 브랜드의 물병들, 신발과 슬리퍼, 일본을 뜻하는 'JP'라는 스탬프가 찍힌 목재합판, 그리고 엡손 제품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방송은 "지난 주말 올림픽내셔널파크 내 오제트 루프(Ozette Loop)를 따라 케이프 알라바에서 샌드 포인트까지 걷는 동안 이같은 물건들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일본 쓰나미 잔해가 미국 서부해안에? (출처: KING5)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