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중국 3위 이동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이 다음달 9일부터 애플 아이폰 4S 판매에 들어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은 차이나유니콤과 차이나텔레콤 두 곳의 통신사중 선택해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은 지난 2009년 10월부터 차이나유니콤을 통해서만 중국시장에 공급돼 왔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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