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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설하는 LPGA롯데챔피언십이 공식 조인식을 가졌다.
롯데그룹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이크 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커미셔너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고 오는 4월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코올리나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총상금 170만 달러 규모에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마이크 완 투어 커미셔너는 "롯데그룹의 글로벌 정책이 LPGA투어의 골프마케팅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며 "한국 팬들의 TV 시청을 위해 최종일 경기도 한국시간으로 일요일에 끝나도록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J골프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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