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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열풍, 이번에는 스마트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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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반값 스마트패드 출시

"반값 열풍, 이번에는 스마트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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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반값TV에 이어 반값 스마트패드 'Gboard(G보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크기와 사양이 다른 두 개의 제품으로 9.7인치 제품은 29만9000원에, 8인치 제품은 19만9000원에 판매 할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동급사양의 스마트패드 중 국내 최저가로, 22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500대씩 총 1000대의 물량을 한정 판매한다.

'Gboard'는 가격 면에서 보급형 스마트패드를 지향하지만, 성능은 시중에 나와있는 타 사 제품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


9.7인치 제품의 경우 국산 IPS 패널이 적용됐으며, 해상도는 1024*768이다. 싱글코어 1G로,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 2.3(진저브래드)을 탑재했다.


내장 메모리 16G에 RAM은 1G DDR3다. 전·후면 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은 8000MAH으로 화면밝기 중간 정도로 동영상을 10시간 이상 재생 할 수 있다.


최대 300Mbps 무선통신이 가능한 가장 최신형의 n방식 와이파이 무선랜을 기본 탑재했다. 8인치 제품은 제품크기 외에 카메라 화소 및 배터리 용량, 메모리 등에 차이를 둬 가격을 더욱 낮췄다.

김석훈 G마켓 디지털실 이사는 "고가제품으로 인식하는 스마트패드 시장에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는 만큼,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며 "가격뿐만 아니라 성능 및 사후서비스(AS) 측면에서도 만족할 만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7인치 크기의 스마트패드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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