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6일 팻 게인스(Pat Gaines)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과 에이미 잭슨(Amy Jackson) 대표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팻 게인스 암참 회장은“사공일 회장이 무역협회를 이끌면서 한-미 FTA 비준과 한-미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힘써 준 데 대해 미국기업인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관계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2일 퇴임하는 사공일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무역협회 회장으로서 한-미 FTA 비준과 무역 1조달러 달성은 물론,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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