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영화 <부러진 화살>이 오는 17일 미국 LA에서 개봉한다. 지난 15일 제작사 아우라픽쳐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부러진 화살>이 17일 미국 LA에서 개봉한다”고 밝혔고, 또한 <부러진 화살>의 북미지역 극장 배급을 맡은 CJ아메리카 관계자는 “LA를 시작으로 이후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등을 거쳐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로도 확대 개봉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2007년 발생한 석궁 테러 사건을 소재로 한 <부러진 화살>은 지난 11일 국내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 소식을 접한 해외 교민들이 영화에 대한 개봉을 요청해 미국 개봉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아우라픽쳐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