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푸르덴셜생명은 업계 최초로 모든 웹브라우저와 모바일 디바이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웹표준화된 홈페이지 2.0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업계 최초로 웹접근성 인증 조건을 만족시켰다.
푸르덴셜생명은 2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홈페이지 오픈과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멀티플러스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홈페이지는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웹표준화의 완벽한 적용을 실현했다. 기존 홈페이지들은 Active X등 웹 표준환경을 벗어나는 기술들을 사용하여 모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접속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대표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인구가 2000만명을 넘으면서 홈페이지 접근 방식이 다양해 이러한 고객들의 편의를 개선했다"며 장애인들도 쉽게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이 보험회사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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