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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건강음료기업 동아오츠카는 영업사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스키도 타고 교육도 듣는 이색 집합 연수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연수 교육은 포카리스웨트를 담당하고 있는 182명의 영업 사원이 참가 대상이다. 매달 두 번 1박2일 일정으로 총 4주차 교육을 진행해 각 회차 당 40여명의 영업사원이 교육에 참여한다.
17∼18일에 최종 마무리되는 이번 연수는 첫째 날의 직무 교육과 둘째 날의 스키강습으로 1박2일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경찬 동아오츠카 영업본부장은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영업사원이 될 수 있도록 영업 사원들의 직무 능력 함양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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