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일본 도쿄와 카타르 도하가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뛰어든다.
AP통신에 따르면 두 도시 관계자들은 14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치전은 여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된다. 앞서 유치 의사를 밝힌 도시는 스페인 마드리드, 터키 이스탄불, 아제르바이잔 바쿠, 이탈리아 로마 등이다. IOC는 신청서를 검토, 오는 5월까지 최종 후보 도시를 발표한다. 올림픽 개최지 투표는 내년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펼쳐진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