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서희건설이 신주인수권 발행물량 부담에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거래일보다 45원(2.43%) 내린 1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시작 직후에는 1575원까지 내렸지만 곧 상승세로 돌아서 2025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또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희건설은 415만7521주와 207만5048주의 신주인수권 물량이 각각 주당 781원에 오는 23일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서희건설은 문재인 인맥테마로 얽히며 지난 3일부터 9일까지는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이유없는 급등세를 타기도 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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