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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졸업·입학 시즌 맞아 컴퓨터 판매 방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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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쇼핑 채널 GS샵이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29일까지 '아카데미 페스티벌' 특집방송을 실시하고 컴퓨터 판매 방송을 대폭 강화한다.


10여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삼성 센스 노트북과 올인원 PC, 도시바 및 HP 노트북을 40~90만 원대 특가에 판매하고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LG 23인치 풀 HD LED TV, 올림푸스PEN 카메라 등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데스크탑 PC와 노트북을 구입하는 고객 중 27명을 추첨해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6명), 3등 20만원(20명) 등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준다.


또한 삼성 노트북이나 올인원PC 등 삼성 제품을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0명을 추첨해 갤럭시 노트를 증정한다.

주요 상품으로 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삼성 센스노트북'(94만8000원)은 하드디스크 1TB(1000GB), 메모리 6GB의 홈쇼핑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


16일 밤 10시 40분에는 모니터와 데스크탑 일체형으로 설치와 사용이 간편한 '삼성 올인원PC'(119만원)를 판매한다. 저전력형 듀얼코어로 빠르고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설영철 GS샵 디지털팀 과장은 "졸업, 입학을 앞둔 2월이 컴퓨터 수요가 가장 많은 성수기다 보니 가격할인 및 사은품, 경품 등 혜택이 그 어느 때보다 많다"며 "컴퓨터를 새로 사거나 교체해야 한다면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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