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상설공연장과 의정부 문화의 거리에서 각각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정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760명의 선거부정감시단원이 참석했으며, 단속요원 행동강령 제창과 공명선거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정성종 경기도선관위 사무처장은 "부정선거단은 앞으로 돈선거, 비방ㆍ흑색선전 선거, 불법선거운동 조직 선거 등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갖고,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선관위는 아울러 총선이 다가오면서 위법행위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고, 사전안내 및 예방활동 등 행정서비스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사전안내에도 불구하고 발생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키로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