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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공연을 보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9일 포털 다음의 텔존 게시판에는 '스트릿 잼 공연보고 우는 서현'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개최된 '스트릿 잼 댄스대회'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소녀시대는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 함께 출연 중인 다섯 소년의 무대를 관람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멤버들 대부분 공연을 보며 기뻐하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유독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종종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이 짠한가 보네요" "진심이 느껴진다" "서현 착한 것 같아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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