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지인 결혼식에서 신부 들러리를 선 한예슬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포털 다음 텔존 게시판에는 '친구 결혼식에 들러리 선 한예슬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해당 사진에 대해 "절친 결혼식에 참석한 한예슬이 피로연 중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단아한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차분한 미소를 짓거나 토끼모양 머리띠를 하고 손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다. 갓난 아기를 안고 다정한 웃음을 짓는 사진도 있다.
작성자는 "친구 결혼식 갔는데 신부 친구가 한예슬이라면 정말 상상만해도 대박감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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