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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소녀시대 서현이 공연을 보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9일 포털 다음의 텔존 게시판에는 '스트릿 잼 공연보고 우는 서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서현이 관람중인 공연은 지난 5일 개최된 '스트릿 잼 댄스대회'이다. 서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 함께 출연 중인 아이들의 무대를 보기 위해 자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문제아들이 춤을 통해 새사람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서현은 제자들의 공연에 감동을 받은 듯 연신 눈물을 훔친다. 때때로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약간 융통성 없고 답답해 보이긴 하지만 엄청 착하다", "우리 현이 우는 모습도 예쁘다", 정말 진심이 느껴진다", "다른 멤버들도 눈시울이 좀 뜨거워진듯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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