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풀무원식품이 일부 품목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식품은 6개 면류 제품 가격을 평균 8% 올렸다. 대형마트 기준 생칼국수(550g)는 3100원에서 3370원으로, 생치즈크림스파게티 2인분(580g)은 6300원에서 6800원으로 각각 8%, 7.9% 인상됐다. 생치즈크림스파게티 2인분(580g) 4가지 제품은 6300원에서 6800원으로 7.9% 올랐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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