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대한전선이 채권단의 추가 금융지원 결정에 이틀째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95원(3.16%) 오른 3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금난을 겪고 있던 대한전선이 추가자금을 지원받아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대한전선의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11개 채권은행으로부터 4300억원 규모의 협조융자를 지원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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