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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520선 회복 시도..무상급식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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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코스닥시장이 이틀만에 지수 520선 회복에 나서고 있다.


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은 전장보다 2.96포인트(0.57%) 오른 520.06에 거래되며 5.49포인트 떨어진 전날 하락세를 만회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11억원 규모 순매도를 진행중이다. 기관투자자들은 5억원 규모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장시작 직후 23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개인투자자들은 이후 꾸준히 매수세를 유입해 현재는 3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푸드웰신라에스지 등 무상급식관련주식들은 이틀째 강세다. 새누리당이 무상급식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식자재유통업종에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푸드웰은 14.93% 상승하고 있고 신라에스지 역시 10.96% 오름세다.

바른손과 위노바 등 정치테마주로 불리는 종목들도 각각 14.95%, 14.99% 급등하며 이유없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CJ오쇼핑과 동서가 각각 0.68%, 0.46% 약세고 대부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1위 셀트리온은 0.84% 강세고 서울반도체안철수연구소도 각각 1.15%, 5.40% 오르고 있다.


업종 중에는 종이목재업종과 운송업종이 각각 5.26%, 2.36% 상승세다. 비금속업종과 출판매체업종은 각각 0.63%, 0.64% 하락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8개를 포함한 53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종목은 없고 369개 종목이 하락세다. 94개 종목은 시세변동 없이 보합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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