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일문일답]김승유 "외환銀 인수로 하나금융에 큰 힘 될 것"";$txt="";$size="200,300,0";$no="201011290736553897876A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김승유(사진) 하나금융 회장이 그간 겸직해왔던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직을 3년간 더 맡기로 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달 임기가 끝나는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직을 3년간 연임하기로 했다.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은 금융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하나금융 회장에서 물러나고 미소금융중앙재단과 하나고등학교 이사장으로 계속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퇴임 의사를 밝힌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은 하나금융이 올해 1000억원 규모로 출범시킬 예정인 사회공헌재단인 '드림소사이어티재단' 이사장직을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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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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