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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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SETEC에서 서울걸즈컬렉션(이하 SGC)이 진행된다. SGC는 국내 의류 및 액세서리 업체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패션 페스티벌로 600여 작품의 의상이 선보이는 장이다.
이번 SGC는 국내 최초로 현장 패션쇼에 있는 관객 및 동아TV와 곰TV를 통한 생중계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이 컴퓨터와 QR 코드를 통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즉시 구입 가능하다.
“SGC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입을 수 있는 옷을 볼 수 있는 한국의 리얼클로즈 패션쇼"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행사는 배우 송중기와 장혁의 팬사인회와 2AM, 포미닛, G.NA, 김태우, 재범 등의 축하무대와 더불어 현우와 배우 오지은이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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