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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전KPS와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이 6일 국내 스팀터빈과 발전기 업그레이드 추진 등을 위한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사가 한국 내에서 GE 기종의 스팀터빈 및 발전기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GE 스팀터빈 및 발전기 부품에 대한 한전KPS의 국내 판매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한전KPS 관계자는 "GE의 원천 설계 제작 기술과 한전KPS의 현장 정비 기술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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