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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대표PB센터인 '여의도PB센터'를 새 단장하고,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여의도PB센터는 업그레이드된 세미나실과 접견실, 상담실, 갤러리를 갖춘 VIP 고객 전용 공간인 'VIP 라운지(Lounge)'를 신축한 것이 특징이다.
윤동섭 여의도PB 센터장은 "고액 자산가들이 많이 거래하는 PB센터 위상에 어울리도록 VIP 라운지를 신축했다"며 "앞으로 여의도PB센터는 더욱 편안한 투자상담과 세미나, 문화이벤트 등의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의도PB센터는 새 단장을 기념해 신규 계좌 개설 고객과 금융투자상품 가입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여의도PB센터(02-3276-5220)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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