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올해 가오동길 확장·대동복지센터 건립·한밭야구장 리모델링 등 30개 사업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도심이 올해 도로망·공공건축물 등을 중심으로 한 새 도시기반시설들이 갖춰진다.
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본부장 김정대)는 올해 시민편의를 위한 도로건설과 문화·체육·복지 관련공공건축물 건립 등 시민생활권과 밀접한 도시기반시설들을 늘린다.
분야별로는 ▲도로건설분야 7건 (연장 약 13.6㎞, 1,739억원) ▲공공건축물 건립 10건 (366억원) ▲하수관련 시설 설치 3건 (327억원) 등 30건으로 장기계속공사로 해온 사업들이 들어있다.
도로건설분야는 가오지구택지개발에 따라 교통체증이 심해 2006년 3월 착공한 가오동길 확장, 학하지구 진입로 개설, 옥천길 확장 등에 이어 사회적 비용절감과 도심구간 교통서비스 수준향상을 꾀한다.
공공건축물 분야는 대전의 대표적 달동네인 대동지역의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교육·복지·커뮤니티기능의 미래형 복지시설인 대동복지센터가 최근 완공됐다.
건립 50여년 만에 130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시설보수에 들어간 한밭야구장 리모델링과 대전종합관광안내소 건립·대전청소년 수련마을증축 등도 연내에 마무리된다.
갑천, 금강 수질개선을 위한 대덕산단 폐수종말처리장 등 하수관련 시설설치 3건과 도심 속 자연공간을 넓히기 위한 도시 숲 조성 등 녹색공간조성사업 6건을 끝내 친환경 미래녹색도시환경도 갖춘다.
김정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올해는 장기적으로 해온 주요 건설 사업들이 끝난다”며 “사업장별 품질관리와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계획한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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