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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박명수(43)와 가수 김종국(37)의 '같은 나이 다른 느낌'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같은 나이, 다른 느낌의 두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박명수의 과거사진과 김종국의 최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박명수의 모습은 지난 2006년 촬영된 것으로, 당시 그는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 올해 37세가 된 용띠 스타 김종국은 현재 SBS TV '런닝맨'에서 능력자로 활동하며 젊은 혈기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비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나이에 이럴 수가" "김종국 나이가 벌써?" "명수옹 빵 터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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