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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H&M을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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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베컴이 H&M을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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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런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데이비드 베컴 바디웨어 포 H&M(David Beckhm Bodywear for H&M)컬렉션 론칭을 기념했다. 행사는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영국 내 H&M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진행됐다. 야심차게 준비한 새 TV 광고가 공개됐고, 사인회와 셀러브리티와 함께하는 칵테일 파티가 이어졌다.


"오랜 기간의 제작 과정이 있었다. 드디어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이날 데이비드 베컴이 소감을 밝혔다. 이 모든 자리는 데이비드 베컴이 선보인 바디웨어를 정식 론칭하기 위한 것이다.

데이비드 베컴은 디자인과 편안함, 기능성을 더한 바디웨어를 만들었다. 베컴의 인하우스 디자인팀이 제작해 전 세계 40여개국 H&M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첫 컬렉션은 9종류의 티셔츠, 내복, 파자마 팬츠, 박서 쇼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이번 데뷔 컬렉션은 H&M과 데이비드 베컴의 장기 파트너십의 신호탄이라는 것. 9가지 첫 번째 베컴 컬렉션은 2월 2일부터, 전 세계 1800여 곳 H&M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베컴이 H&M을 만났을 때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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