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텔레콤은 2일 개최한 지난해 4·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동통신시장 점유율(MS)을 50% 이상 끌고 가야 시장리더십을 이어갈 수 있을거라는 기존 생각에 변화가 없다"며 "롱텀에볼루션(LTE) 등으로 마케팅비용 증가가 우려스럽지만 본원적 경쟁력을 통해 마케팅비용 경쟁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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