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대신증권은 1일 LG화학에 대해 화학제품 시황 반등과 정보전자소재부문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5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화학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2억6052억원, 영업이익은 506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4.8%, 30%씩 떨어져 부진했다. 정보전자 소재부문 영업이익이 선방했음에도 화학부문 제품시황 악화와 재고평가 손실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올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68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안상희 연구원은 "화학제품 시황이 지난해 말 이후 바닥국면에서 반등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중국경기 긴축완화 시그널이 가시화되는 2~3월과 유사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신규투자 약 1조7500억원 가운데 화학(7400억원), 정보(5400억원), 전지(4700억원) 등 IT정보전자소재부문이 총 1조원 규모"라며 "정보전자부문 투자강화에 따른 성장모멘텀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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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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