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대우조선해양, 5억6000만 달러 수주 소식에 ↑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대우조선해양이 5억6000만달러 규모 수주계약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4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1100원(4.21%) 오른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30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선사인 KOTC와 5억5600만달러 규모의 유조선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선종은 220만배럴의 원유를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과 80만배럴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1척이다.

서정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대형 해양플랜트 프로젝트 수주로 올해 130억 달러 이상 수주가 예상된다" 며 "상반기까지는 큰 실적회복 기대가 어려우나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