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패션 닥스 액세서리가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자선활동 '채리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채리티 프로젝트는 닥스 액세서리에서 선정한 스타들을 모티브로 특별 기획 된 가방인 스타백을 판매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에 기부하는 자선활동이다.
닥스 액세서리는 채리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스타로 영화배우 김하늘을 선정하고 김하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디자인 된 가방 ‘닥스 하늘백’을 출시한다.
닥스 하늘백은 하늘색에 가까운 짙은 블루 컬러의 실용적인 미디엄 사이즈 쇼퍼백이다.
닥스 하늘백의 판매 수익금 중 5%는 배우 김하늘의 이름으로 적립돼, 연중 추가로 진행되는 채리티 프로젝트의 후원금과 함께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토크콘서트를 마련해 결손가정 자녀들이 저명한 사회인사들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기획 중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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