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 케이블채널에서 설 연휴 특집을 방영한다.
SBS골프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집으로 '코리안 브라더스 PGA 첫 승 시리즈'를 준비했다. 21일부터 하루 두 편씩 최경주(42ㆍSK텔레콤)와 양용은(40), 재미교포 앤서니 김(27ㆍ한국명 김하진), 케빈 나(30ㆍ한국명 나상욱) 등의 우승스토리가 이어진다. 24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네 선수의 경기가 연속 편성된다.
J골프는 지난해 유럽 프로선수들의 명승부를 모은 '설특선 2011 유럽의 돌풍'이다. 24일까지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주요 선수들의 우승 장면을 볼 수 있다. 설날인 23일에는 'J골프 매거진'을 통해 올 시즌 투어를 전망하고, 24일에는 '라이브레슨70, 김하늘 편'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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