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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훈이 애니메이션 감독이 된다. 김정훈은 3D 애니메이션 <바람의 하모니>의 총감독으로 직접 각본을 쓰고, 주제가도 부르는 등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바람의 하모니>는 한 여자를 사랑한 남자가 악당에게 죽임을 당한 여자를 위해 복수하는 내용을 담은 30분 분량의 3D 애니메이션으로, <로봇 알포>를 제작한 툰집에서 제작을 맡았다. 김정훈은 “예전부터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정말 기쁘다. 열심히 만들어서 한국 3D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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