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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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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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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정훈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경 논현동의 한 해장국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와 본인의 승용차를 타고 200m 가량 운전하다 그를 본 시민이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당시 김정훈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29%였고 이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김정훈은 군 제대 후 tvN <로맨스가 필요해>의 김성수 역을 맡고 있으며 유동근, 오광록 등과 함께 영화 <펀치라인> 촬영에 돌입한 바 있다. 또한 최근 Mnet 재팬의 음악 프로그램 < M-STUDIO>와 BS 후지의 < GAON MONTHLY COUNTDOWN >의 MC로 활동할 예정이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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