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국민권익위원회는 설 연휴기간에도 110 정부민원 안내콜센터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번 없이 110번으로 전화하면 상담사와 직접 통화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청각ㆍ언어장애인들을 위한 수화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110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예약상담 및 문자상담이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한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교통 정체상황이나 대중교통 연장운행 시간문의, 지역별 날씨 상담 등 귀성객들을 위한 정보는 물론 긴급의료서비스와 진료가능한 병원과 약국, 증명서 발급, 복지상담 등에 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상담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업무 후에는 다음날 콜백서비스도 제공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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