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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저축은행이 신년맞이 고객 행사로 청담동 유아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메종 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신라저축은행에서 매월 고객들과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한 소규모 갤러리 콘서트다.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하우스콘서트의 장점을 살려 공연자가 직접 한 곡 한 곡에 대한 배경 및 공연 해설, 에피소드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입소문을 내며 매월 공연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적지 않다는 후문이다.
이번에는 기타리스트 배장흠,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의 수준 높은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영화음악 OST와 피아졸라의 탱고 등 친숙한 곡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갔고, 기타와 바이올린의 조화로 클래식과 재즈적인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탱고의 분위기를 선물했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소프라노 권성순씨가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로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공연 후에는 아티스트들과의 다과 시간과 사은품 제공 및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조현국 신라저축은행 대표는 "한 해의 시작을 고객들과 함께해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올해는 더욱 더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신라저축은행이 되고자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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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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