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HSBC는 '설날맞이 어르신 큰 잔치'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가양동의 가양4종합복지관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HSBC직원들은 300여명의 노인들에게 떡국 등 설 음식을 대접하고 세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매튜 디킨 HSBC은행장은 "HSBC는 15년간 가양4종합복지관을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양4종합복지관은 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지역사회 복지전문기관으로 HSBC는 1998년부터 이 기관을 통해 청소년과 노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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