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동국대의 전설'이라 불리는 배우 한석규-최민식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국대의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83학번인 한석규와 81학번인 최민식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배우는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말해주듯 뚜렷한 이목구비에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나 훈훈한 분위기 등이 현재의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가 하나도 안 변했네요" "과거에도 우월" "정말 미남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석규는 SBS '뿌리깊은 나무'로 지난 2011 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최민식은 오는 2월2일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