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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설 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미래에셋, '설 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진행 미래에셋 임직원들이 '설 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에서 만두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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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은 지난 14일 저소득 조손가정, 독거노인에게 떡국을 나눠주는 '설 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설 맞이 주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맵스자산운용사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저소득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세대를 위해 떡국과 만두 등을 포함한 설 음식을 만들었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약 20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떡국 도시락을 전달했다.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활동 후에는 복지관 이용 아동들과 함께 인근 중학교에서 릴레이 달리기, 단체 줄넘기 등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오는 20일에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서울역 앞에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와 함께 노숙인들을 위한 떡국 배식 봉사활동 등을 지원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된 100여개 지역아동센터(공부방)에도 '사랑의 떡국나눔' 지원금을 전달하고, 미래에셋봉사단과 연계된 사회복지시설에 다양한 명절 지원 및 행사를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장은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즐겁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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