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연기 펼치는 강일중 박소연";$txt="박소연은 지난해 11월 열린 전국랭킹전에서 라이벌 김해진을 제치고 동계 유스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size="500,759,0";$no="20111125204025675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박소연(15·강일중)이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15일(이하 현지시간) 인스브루크 올림피아월드 아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5.30점, 예술점수(PCS) 23.07점을 기록하며 합계 48.37점으로 5위에 랭크됐다.
러시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61.83점)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59.44점·러시아)가 나란히 1, 2위에 올랐고 리쯔쥔(중국·50.92점)은 3위를 마크했다.
박소연은 첫 과제였던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뒷 점프가 다운그레이드되고 트리플 러츠가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지난 주니어 그랑프리 6차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시즌최고점(49.06점)에 미치지 못했다.
박소연은 17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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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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