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넥솔론이 그룹 계열사인 OCI솔라파워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수주에 따라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시 전력 공급사인 CPS Energy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4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공급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OCI의 미국 자회사 OCI솔라파워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넥솔론은 OCI솔라파워의 태양광 소재 부품 제조분야 파트너사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넥솔론 관계자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효과적인 신규시장 진입을 통해 글로벌 태양광시장에서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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