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넥솔론이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넥솔론은 전거래일보다 135원(2.87%)내린 4570원에 거래중이다. 장시작 직후에는 4490원으로 신저가도 기록했다.
지난 11일 넥솔론은 장종료후 올해 3분기 영업적자가 126억원으로 지난해와 올해 2분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29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5%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낮아진 것이다.
넥솔론은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과 재고자산 평가손실반영 때문"이라며 "지난 8월 생산설비 확충에 따른 일시적인 생산중단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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