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양형";$txt="이양형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이 11일 수원 권선동 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34개 소방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size="510,341,0";$no="20120111162929477205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11일 수원 권선동 소방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방지 및 현장 활동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소방서장회의'(사진)를 개최했다. 특히 도내 소방서장들은 설을 앞두고 '암행감찰반'을 운영키로 합의했다.
관내 34개 소방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불거진 성남 다가구주택 화재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 대응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소방서장들은 성남 다가구 주택화재와 관련, 다수의 구조자가 발생하다 보니 인명검색보다 구조에 주력했고, 연소 확대 흔적이 없어 현관문을 파괴하고 내부 인명검색을 진행하기 곤란한 상황이 사망자 발견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도 소방재난본부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1월23일)을 앞두고 금품수수, 음주운전 등 소방조직 기강 확립을 위해 '24시 암행감찰반'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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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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