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후보 공모 마감일인 10일 오후까지 여섯 명의 후보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투협은 이날 "사서함 접수를 제외하고 6시 현재 6명의 후보가 지원하였다"면서 "다섯명은 겉봉에 이름을 기명했으나 나머지 한명은 겉봉에 실명을 기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후보 6명은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유흥수 LIG투자증권 사장과 전상일 동양증권 부회장, 정의동 전 브릿지증권 회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가나다 순)으로 알려졌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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